정청래 민주당 대표·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중앙당·이재명 정부 힘 모아 구례 농어촌 기본소득 30만 원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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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중앙당·이재명 정부 힘 모아 구례 농어촌 기본소득 30만 원 실현할 것”

-정청래 대표, “구례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및 예산 폭탄 투여 중앙당이 책임진다” 장 후보 전폭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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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와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31일 오전, 구례군 경찰서 로터리에서 대규모 집중 유세를 펼치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유세는 정청래 당대표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에 이어 장길선 후보가 구례 발전의 청사진으로 화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재명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농어촌 기본소득 30만 원 지급’과 ‘구례 예산 5천억 원 시대’실현이 핵심 공언으로 제시되었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정청래 당대표는 호남이 지켜온 민주주의의 역사를 격찬하며 집권여당인 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확실한 예산 지원을 공인했다. 정 대표는 “구례군의 예산이 적어 기본소득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며, “장길선 후보가 공약하고 있는 ‘구례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선정’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당대표로서 재정적·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광주 통합 가도로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을 투여하기로 한 만큼, 구례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산이 탁탁 밀려들 것”이라며, “구례군의회 의장을 지내며 살림살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장길선 후보를 선택해 주신다면 민주당이 호남에 효도하는 심정으로 특별한 보상을 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당 지도부의 강력한 지원 사격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는 구례의 해법과 군민 통합의 메시지로 화답했다. 장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지지하는 후보가 조금씩 다를지라도, 우리의 일터인 구례가 오늘보다 더 나아지고 군민들이 자존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함 때문”이라며 운을 뗐다.
장 후보는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에 대해 “기본소득 30만 원 지급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처럼 군수가 적극적인 의지와 군민을 섬기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방금 정청래 당대표께서 적극적인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해 주신 만큼 구례의 실현 가능한 희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후보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37년간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유아 돌봄과 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행복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며, “전 군민 기본소득 시대를 열고 구례 예산 5천억 시대를 달성하여, 인구 감소로 구례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군민들의 걱정을 확신과 자부심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정치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구례군민이 하나 되는 것”이라며,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 수 있게 저 자신을 바치겠다고 기도한다. 부족한 점은 군민의 따끔한 비판을 겸손하게 채워가며 동행할 테니, 진심을 다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김수연 기자 kim04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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