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신안군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민생안정 4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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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신안군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민생안정 4대 공약 발표···

-택배비 지원 확대·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안심보험 확대·디지털 판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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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뉴스] "소상공인이 살아야 신안경제가 살아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신안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민생안정 4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침체, 높은 물류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 확대 ▲1004섬 신안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 ▲소상공인 안심케어 보험 확대 ▲디지털 판로 및 자생력 강화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로 구성됐다.

먼저 박 후보는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물류비 부담을 안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안형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젓갈, 천일염, 건어물 등 신안을 대표하는 수산물과 해양가공품 생산·판매업체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1004섬 신안 공동브랜드 포장재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신안군을 대표하는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택배박스와 포장 테이프를 공동 제작·보급해 소상공인의 포장재 제작 비용 부담을 낮추고, 전국으로 배송되는 택배를 신안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좋은 상품을 생산하고도 브랜드 경쟁력과 마케팅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신안의 우수한 상품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강화도 공약에 포함됐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 안심케어 사업'을 확대해 각종 사고와 재난, 질병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상해보험과 안전보험 지원을 강화하고 긴급 경영안정 지원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온라인 마케팅 지원, 디지털 전환 교육, 공동마케팅 사업 등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일 방침이다.

박 후보는 "소상공인은 신안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주체"라며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소상공인이 웃고, 군민이 체감하는 경제정책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kim04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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