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사전투표 후 광주 집중 유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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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사전투표 후 광주 집중 유세 돌입

초중고 학생 기본교육수당 연 120만 원 지원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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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광주 전역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영암 한라중공업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과 출근길 아침인사를 나누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광주로 이동한 이 후보는 계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말바우시장, 광주 중심권 거리유세,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 유세, 광주역 교차로 퇴근 인사 등 주요 거점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다.

또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제40회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원로 및 시민들과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와 전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초·중·고 학생 기본교육수당 연 120만 원 지원, 우리 아이 1000드림 펀드 조성, 365-스터디룸 구축, 24시간 진로진학서비스 운영, 1고교 1대입디렉터 배치, 1인 1AI튜터 도입, 지역 명품고 50개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강남에 뒤지지 않는 공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아도 원하는 대학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며, 지역 내 선순환 교육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전남 지역을 순회한 이 후보는 사전투표일과 본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까지 광주 집중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남·광주를 아시아의 보스턴으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수연 기자 kim04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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