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업 공개를 통해 서화(한국화, 문학), 창(창, 창극), 가야금, 해금, 타악(사물놀이) 등 예술 분야 수업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수준 높은 실력과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서화 수업에서는 한지 위에 펼쳐진 한국화와 진심을 담은 시를 선보이며 탁월한 내면 표현력을 뽐냈다. 창 수업에서는 우리 전통의 깊은 정서가 담긴 판소리와 이에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몸짓을 표현해 학부모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가야금과 해금 수업에서는 맑고 단아한 선율로 국악 고유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타악 수업에서도 다채로운 합주와 독주를 통해 개개인의 예술적 개성과 음악적 깊이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과학, 수학, 정보 영역에서도 실험 발표, 문제 해결 활동, 프로그래밍 등을 통해 영재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논리력을 증명하였다. 과학 수업에서는 빛을 주제로 한 자기주도적 탐구 실험과 그에 대한 발표가 눈길을 끌었고, 수학 수업에서는 큐브와 펜토미노를 이용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논리적 추론을 하는 문제 해결 과정이 돋보였다. 정보 수업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코딩 프로젝트와 AI 활용 발표가 이루어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영재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공개 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그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배우고 성장했는지 체감할 수 있어 가슴이 뿌듯했다”라며, “영재교육원의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교육과정에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숙자 원장(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영재 학생들이 잠재된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학부모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들이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5.31 (일) 1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