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광양와인동굴·에코파크 현지 지도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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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와인동굴·에코파크 현지 지도방문 실시

- 동굴 특성 고려한 피난·대피시설 점검 및 화재취약요소 사전 차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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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뉴스] 광양소방서가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광양와인동굴 및 에코파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등 다수 이용객이 찾는 관광·문화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폐터널을 활용한 동굴형 시설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 배출이 어렵고 대피로가 제한적인 점을 고려해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유도등 작동 여부, 대피 유도선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동굴 내부의 전기설비와 조명 장치, 냉난방 시설 등 화재 발화 원인이 될 수 있는 취약 요소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근무자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 정기적인 자체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은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는 수평 구조의 길쭉한 동굴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원활한 피난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자분들께서는 평소 피난시설 유지관리와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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