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은 6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영농철 일제출장단 9개조 33명을 편성해 폭염 취약지역과 농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들은 벼농사 관련, 논물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급수원을 최대한 확보하고, 콩 등 밭작물은 이랑 사이 충분한 관수를 실시해 토양 수분을 유지하도록 집중 지도하고 있다.
과수 분야에서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을 대상으로 강한 햇볕으로 발생하는 일소(햇볕 데임) 피해 예방을 위해 적정 토양 수분 유지와 미세살수, 차광시설 활용 등 재배관리 요령을 안내,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에는 냉방시설 가동으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을 중지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농작물 생산성과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작목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지원과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농작물 피해는 물론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1 (토) 1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