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에서 먹고 살자!...북구, ‘청년 로컬 라이프 페스타’ 개최 ▸ ‘로컬에서 먹고 살자!’ 주제 청년 지역 살이 방향 모색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 |
| 2026년 09월 20일(일) 19:20 |

청년 로컬 라이프 페스타 포스터
20일 북구는 오는 10월 1일 전남대학교 컨벤션홀 로비에서 ‘청년 로컬 라이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에서 먹고 살자!’를 주제로 지역에서 자신만의 일과 삶을 만들어 가는 대표 사례를 소개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을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로컬 라이프 ▲로컬 스토리 ▲로컬 토크 ▲로컬 커넥트 등 4개로 계획됐다.
먼저 ‘로컬라이프’ 시간에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골목상권 분야 전문가인 모종린 교수가 ‘로컬에서 먹고사는 법, 크리에이터가 만드는 동네의 새로운 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지는 ‘로컬 스토리’에서는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장한 ‘주디마리’ 정태경 대표, 지역의 문화를 기록하는 독립출판사 ‘노바운더리’ 백수지 작가,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로컬 커뮤니티 ‘러닝크루 하랑’ 김여일 대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하는 독립문화기획자 김꽃비 대표, 광주의 맛과 공간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슈가토끼’ 등이 지역 기반 활동 경험을 이야기한다.
강연이 종료되면 행사 참석자들과 강연자 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로컬 토크’가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로컬 커넥트’ 공간을 구성하고 로컬 브랜드 상품 전시 및 청년 창업가 디저트 시식회, 전통주 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로컬 콘텐츠와 브랜드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북구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페스타가 지역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로컬라이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