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치매안심센터, 폭염 속 치매 환자 안전관리 강화 안전관리 대상자 50명 대상 ‘폭염 대비 가정방문’ 실시 등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 |
| 2026년 08월 07일(금) 12:50 |

나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치매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치매 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스스로 더위를 피하기 어려워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지속적인 건강 관리와 보호자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나주시치매안심센터는 등록 치매 환자와 홀몸 치매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및 가정방문을 실시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수분 섭취, 냉방기기 사용 여부, 낮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보호자 및 관계기관과 연계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참여자와 여름철 안전관리 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방문을 통해 폭염 예방 및 건강 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정서 상담을 진행했으며 쿨토시, 쿨타올, 포도당 캔디로 구성된 폭염 대비 안전관리 용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12~17시) 외출 자제 ▲실내 적정온도 유지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의료기관 이용 등 폭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폭염은 치매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 관리를 통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치매안심센터는 폭염으로 인한 질환 예방을 위해 치매 환자 안전관리와 안부 확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 관련 상담 및 지원 서비스는 나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