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초, 경기도로 떠난 2박 3일간의 생생한 문학기행 ‘성료’

경기 도서관부터 수원 화성 XR 버스 투어까지...
오감으로 채운 2박 3일간의 생생한 인문학 여정

김수연 기자 kim041400@naver.com
2026년 05월 30일(토)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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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뉴스]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지난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2박 3일간, 전교생 14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하는 ‘경기 문학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문학과 역사의 중심지를 직접 체험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여정의 첫걸음으로 경기 도서관을 찾은 학생들은 방대한 도서 인프라를 둘러보며 책과 깊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문한 수원 화성에서는 최첨단 ‘XR(확장현실) 버스' 에 탑승해 시공간을 초월한 역사와 문학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일정의 후반부에는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을 찾아 푸른 자연과 수려한 전통 예술 속에서 미적 감수성을 채우는 다채로운 활동을 만끽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책으로만 보던 문학과 역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균형 잡힌 안목과 창의력을 함양했다. 또한 교실을 벗어나 사제 간, 교우 간의 정을 두터이 하며 값진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수원 화성을 XR 버스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라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과 미술관을 둘러보며 나만의 문학적 영감을 얻은 것 같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생생한 역사·문학 공간을 경험하며 상상력을 키웠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연 기자 kim04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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