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갈등․ 분열 아닌 포용․통합으로 나아가는 특별시로 ”

31일 민주당 합동연설회 …“ 어려운 민생 살리는 데 최우선”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
2026년 04월 01일(수)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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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뉴스]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31 일 오후 광주 KBS에서 열린 민주당 합동토론회에서 , ‘역사적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가 갈등과 분열이 아닌 포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특별시장의 최적임자 ’임을 각인시키는 데 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최근 경제가 급격히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 취임과 동시에 정부에 통합지원금 2천억 원을 요구하고 광주 ․전남도 교부세를 합쳐 모두 5 천억 원을 민생경제에 쏟아붓겠다”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관광․운수업계 등에도 민생지원금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3조 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골목경제를 살리고, 대규모 농축산물 판촉행사 등을 통해 농어민을 살리고 물가 안정도 꽤하겠다”고 덧붙였다 .


주도권 토론에서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이미 국정과제에 반영돼 있는, 광주 ~나주 광역철도 노선을 이제 와 변경하자는 것이 과연 맞는 일인지 민형배 예비후보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 또 신정훈- 강기정 단일화 과정 개입 의혹과 측근 비리 문제 등에 대해 ‘정치적 책임 ’을 져야 하지 않는지 묻기도 했다.

매월 30만 원씩 지급한다는 신정훈 예비후보의 농어촌기본소득 공약에 대해, 수 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예산 확보 방안이 있는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 지금까지 전남의 수많은 난제를 해결한 경험에 갈등 조정 능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더해, 광주를 포함한 통합특별시의 묶은 숙제를 제대로 해결하겠다 ”며 “ 우리 전남광주특별시민이 원하는,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시장이 되겠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 예비후보들, 특히 안타깝게 도전을 멈추신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다른 후보들의 좋은 정책을 두루 계승해 실현하는 등 희망과 통합의 전남광주특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믿고 맡길 수 있는 후보 김영록을 지지해달라” 고 호소했다.
김금덕 기자 kim04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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